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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되는 바닷길 선발대에서는 추자도에 도착하여 펼쳐질 새로운 여정이 그려진다고 합니다.네, 회원들은 추자도에 도착하자마자 배에 부족한 물을 수급해 자장면을 주문했습니다. 배에서 직접 음식을 해 먹고 오랜만에 육지에서 주문한 음식을 맛보게 된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요.


"정박된 세이호를 배경으로 선착장에서 먹는 짜장면, 탕수육 야외 먹방은 보는 이의 침을 자극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에서 실패한 바다낚시에 다시 도전한대요. 바다낚시의 꽃이라 불리는 밤낚시에 도전했대요. 특히 추자도는 낚시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흰 오징어가 유명한 곳입니다.


과연 멤버들이 과거의 실패를 딛고 밤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합니다. 맏형 박성운은 낮에 멀미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밤늦게까지 혼자 낚싯대 앞을 지키고 있었다고 전해 그 결과에 더 호기심을 자아냈다.



추자도를 떠나 다시 항해에 나선 세이호의 이야기도 계속된다고 합니다. 24시간 내내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멤버들 사이는 점점 더 깊어졌습니다. 서로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에서 따뜻함이 느껴져 대화 도중 폭발하는 치키타카는 웃음을 자아냈어요.



세 번째 섬인 제주도로 향하면서 예상 밖의 난관에 부닥친 사람들이 각자 역할을 분담하고 협업하여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데 기대를 모았습니다. 다시 한번 항해하는 동안 바다 낚시에 뛰어든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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