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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영될 '1호가 될 수 없어'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팽락가족 결혼기념일 여행 2편이 개봉된다고 합니다. 팽현숙의 낭만을 가득 담은 캠핑을 하던 중 날이 어두워지자 최양락 씨와 아이들은 현숙이를 쉬게 한 뒤 식사 준비를 시작했어요. 방송에서 나온 캠핑카는 대여라고 합니다. 최양락 팽현숙 딸 최하나 89년생 32세, 아들 최혁 94년생 27살입니다.


최양락은 서툰 두 아이에게 자랑스레 흥얼거리기 시작하더니 입만 산(?) 캠핑의 달인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의 훈수에 지친 딸은 잔소리를 끊으려고 아버지에게 맥주를 권했고 기분이 좋아진 최양락은 팽현숙에게 몰래 세 병이나 마셨습니다.


결국 최양락은 식사시간에 갑자기 뒤로 넘어져 팽현숙에게 취한 것을 들키고 말았어요. 이에 격분한 팽현숙은 이 인간! 이렇게 취해 무슨 32주년 결혼기념일이에요! 아빠 빼고 하세요라고 폭발했다.


한편, 펜락 부부는 서툴지만 부모님을 위해 정성 어린 여행을 준비해 온 딸 최하나와 아들 최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네 사람은 처음으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진심 어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게스트로 개그맨 김미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보여줬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그녀는 배우 출신의 남편 정성윤과 2013년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지혜 박준형 씨는 산부인과 의사들과의 만남에서 수위를 넘어선 19금 토크를 했다고 해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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