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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17화에서는 오윤희(유진)가 모든 과거를 떠올리고 자신이 민설아(조수민)를 죽인 진범임을 깨달았다.

또 심수련(이지아)은 숨겨뒀던 주혜인(나소예)을 로건리(박은석)와 함께 있는 추단태(엄기준) 앞으로 데려와 그의 뒤통수를 쳤다.

펜트하우스17화

18회 펜트하우스 예고에서는 로건이 심수련에게 함께 미국으로 가자고 제안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윤희는 민설아를 죽인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않는다고 스스로 세뇌했고, 주단태는 이제 와서 내가 제대로 된 파트너를 만났다 나를 이용해 보라는 오윤희에 대한 믿음을 표시했다.

펜트하우스 17화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 오윤희의 삼각관계도 이어졌다. 천서진은 심수련으로부터 상간녀 위자료를 받아내며 분을 삭이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 피바람이 불 것 같다. 누가 죽을지 모른다며 심수련과 보트 위에서 밀치려는 오윤희의 모습과 당해보면 알겠죠, 자신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라며 복수를 다짐하는 심수련의 모습으로 예고가 끝났다.

 

펜트하우스 18화

이에 앞서 펜트하우스 16회에서는 주석경(한지현), 주석훈(김영대)의 친어머니 사진이 공개됐는데. 쌍둥이를 낳은 어머니는 어깨에 나비 문신이 있었고 시청자들은 그의 정체에 많은 관심을 보여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펜트하우스 나비 문신의 정체는 유진(오윤희)이라고 추측하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있다.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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