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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 FC와 미스터트롯 FC가 2회 가을 운동회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펼친다고 합니다


지난 가을에 열린 제1회 가을운동회에서는 마침 FC가 각 백팀과 청팀으로 나뉘어 서로 맞붙었던 것과 달리, 이번 제2회 가을운동회에서는 '미스터트롯 FC'가 청팀이 되어 백팀의 스포츠 전설과 맞붙게 되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운동회에서는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운동회의 꽃줄다리기부터 단결의 마지막 단체 줄넘기, 가끔 노래자랑 대결까지 다양한 경기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7개월 만에 재회한 미스터트롯FC와 어쩌다FC의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게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특히 '미스터트롯'의 자랑스러운 진선미·임영은·영탁·이창원과 '왜냐 FC'의 지도부, 이현택·김동현·모태범의 요절 복통의 노래 대결이 성사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태권도 세계랭킹 1위 이대훈과 태권도 신세계랭킹 1위 나태주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각기 다른 종목이지만 같은 태권도라는 스포츠에서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는 두 사람의 역사적인 투샷이 공개된다고 한다.



나태주는 "이대훈 보고 있느냐"고 외치며 도발을 시도했고, 이대훈도 그런 나태주의 도전장을 당당히 받아들였다며 태권도부의 각 종목을 건 자존심 경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 신유와 노지훈의 수준 높은 축구 실력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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