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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 셰프는 한남동에 위치한 다훈과 신사동에 위치한 크라운 돼지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도에 고깃집 2호점을 준비중입니다.

1일 방송되는 당나귀 귀로는 한남동 매장으로 출근한 송훈은 점심 장사를 마친 뒤 주방 직원들에게 제주도로 갈 직원을 선발하기 위한 면담이 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에 직원들은 서로 눈치를 보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송훈이 한 명씩 의사를 묻자 대답을 흐리거나 가족 때문에 갈 수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제주도 파견을 꺼리는 직원들의 모습에 송훈은 나 같으면 내가 갈게라고 할 것 같다고 혼잣말을 해 영상으로 그 모습을 지켜본 김숙은 자신도 모르게 그건 네 생각이에요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송훈이는 전 직원들과 일대일 면담을 했지만 기대와 달리 누구도 선뜻 제주도에 가겠다는 확답을 주지 않았어요. 특히 직원들과 함께 있을 때 제주도에 가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며 부추겼던 직원조차 정작 송훈 앞에서는 거절 의사를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훈은 특단의 대책으로 특별한 조건을 제시했고 직원들도 눈독을 들이는 눈치였습니다. 과연 송훈이가 직원들에게 보여준 게 뭔지, 그리고 제주도로 가는 직원이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김기태 감독이 송훈의 매장에서 조리된 요리를 보고 관심을 보이자 송훈은 한번 오세요라고 말했고 김기태도 꼭 갈게요라고 답해 지난 방송과 달리 둘 사이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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